Ryun

Porto

2019.09.03. 화요일


꽤나 솔직하고 담백하게 적혀있어서 자주는 못 읽어도 항상 생각나서 들고 다니는 책. 모두가 그렇듯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는 진득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포르투의 경우 자주 들어보긴 했어도 여행가야지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유럽이 다시 가고 싶어진다. 그것도 포르투갈을 제일 먼저. 가능한 오랫동안.

호주에 가기전에 다 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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